(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유아독존’에서 엘로 저널리즘의 시초를 공개했다.
26일 tvN 에서 방송된 유식한 아재들의 독한 인물평Zone ‘유아독존’은 취재경쟁을 통해서 밝혀지는 사건의 장점과 단점을 얘기했다.
폭로주의를 하는 미국의 언론사 퓰리처는 딱딱한 사회기사에서 삽화와 사진을 넣어서 흥미위주의 기사를 쓰기 시작하면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전원책은 “퓰리처는 노란색 아이가 있는 삽화로 인기를 끌었고 이것이 다른 언론사와 경쟁을 하면서 가짜 노란아이를 만들었다. 여기서 과잉 취재로 인한 오보를 지칭하는 옐로 저널리즘을 탄생시켰다”라고 말했다.
한편, tvN 방송 ‘유아독존’은 매주 일 밤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7 00: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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