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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뮤직, ‘Show Champion’ MC에 슈퍼주니어 신동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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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한 주간 가요계 챔피언을 보여줄 ‘Show Champion’ MC에 신동과 김신영 전격 발탁

MBC MUSIC(MBC 뮤직)의 새로운 차트쇼 ‘Show Champion(쇼 챔피언)’에 ‘슈퍼주니어’의 신동과 김신영이 MC로 발탁돼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2월 14일(화) 저녁 7시 첫 방송될 MBC MUSIC ‘Show Champion’에 특유의 유쾌하고 맛깔나는 입담을 자랑하는 신동, 김신영이 MC로 전격 캐스팅돼 매주 시청자들에게 음악 차트와 가요계 이슈를 전해줄 예정이다.

▲ 슈퍼주니어 신동과 김신영, 사진=MBC 뮤직

 

매주 화요일 광진구 광장동 악스 코리아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될 ‘Show Champion’은 MC와 아티스트, 그리고 관객 까지 삼위일체가 되어 가요계의 챔피언을 가리는 뮤직차트 쇼로 한 주간의 최고 인기곡과 가요계 핫 이슈 그리고 최고의 신인 등을 토크와 쇼를 통해 알아보는 MBC MUSIC 대표 쇼 프로그램.

▲ 슈퍼주니어 신동, 사진=MBC 뮤직

‘Show Champion’은 음원점수 50%, 음반점수 20%, 네티즌 선호도 점수 15%, 음악전문인 선호도 점수 15%를 합산, 한 주간 가장 뜨거웠던 Top9를 선정한다. 최고 인기곡으로 뽑힌 1위곡은 챔피언송이 되며 가장 핫 했던 화제의 스타는 이슈 챔피언, 그리고 최고의 신인은 신인 챔피언에 등극하게 된다. 특히 신인 서바이벌의 경우 관객들이 직접 생방송 중에 점수를 매길 예정이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예능과 음악 프로그램을 한 번에 보고 즐길 수 있도록 노래와 토크를 위한 2개의 무대를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Show Champion’의 MC를 맡은 신동, 김신영은 과거 함께 라디오를 진행했던 사이로 네티즌들에게 편안하고 매끄러운 진행솜씨와 재치 있고 화려한 입담 그리고 깨알같은 개인기와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 많은 팬들을 라디오 앞으로 모은 바 있어 이번 입맞춤이 더 기대되고 있는 상황.

▲ 김신영, 사진=MBC 뮤직

제작진은 “유쾌하고 매끄러운 진행솜씨와 개인기를 가진 신동과 김신영은 관객과 함께 소통하며 토크와 음악을 전해줄 ‘Show Champion’의 색깔과 잘 어울려 모든 연령대가 편안하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Show Champion'은 오는 2월 14일(화) 저녁 7시 첫 방송 되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광장동 악스 코리아에서 90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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