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무서운 꿈’이 개봉 11일을 앞두고 화제다.
26일 영화 ‘무서운 꿈’(감독 조나단 홉킨스)은 오전 12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2위를 달릴 정도로 화제가 되고 있다.
‘무서운 꿈’ 에 나오는 앨리스는 수면장애 전문의로, 가위눌림은 초자연적인 현상이 아닌 의학적인 수면 마비라고 주장하는 학자이다.
그는 어린 시절 이유를 알 수 없는 가위눌림으로 고통 받던 친 오빠가 자신의 눈 앞에서 죽은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앨리스는 자신을 찾아온 어린 소년 다니엘과 그의 가족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 가위눌림으로 인해 잠이 들면 꿈을 꾸며 기이한 행동들을 하는 것을 발견한다.
‘무서운 꿈’은 오는 12월 7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6 12: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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