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두 번째 미션을 앞두고 ‘미쳐’팀의 갈등이 폭발했다.
25일 방송되는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9, 10회 방송에서는 126명 참가자들의 포지션 배틀과 RESTART 미션이 막을 올랐다.
기존에 발표된 아이돌 그룹들의 곡을 주축으로 팀을 나누며 새로운 경합을 예고하고 있는 RESTART 미션에서 ‘미쳐’팀 분위기에 이상기류가 발생, 긴장감을 한층 더 높였다.
특히 포미닛의 ‘미쳐’는 강렬한 아우라가 돋보이는 곡으로 126명의 참가자들 중에서도 범상치 않은 포스의 멤버들이 팀에 대거 포진해 있어 그들이 만들어낼 무대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터.
그러나 무대에 오르기도 전 연습 과정에서 이들은 예민함이 극에 달해 격한 대립을 벌였다. 하지만 알고보니 이는 유나킴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깜짝 몰래카메라였다. 유나킴은 “우리 싸우지말고 꼭 이겨요”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5 23: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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