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정유라 집 닥친 강도가 찌른 사람은 마필 관리사”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에서 정유라 집 강도 사건에 대해 전했다.
 
25일 JTBC ‘뉴스룸’은 오후 3시께 이모(44)씨가 서울 강남구에 있는 정유라의 주거지에 침입했다고 전했다.
 
이씨는 택배기사로 위장해 정유라의 자택에 침입해 2층에 있던 정유라에게 흉기 휘둘렀다.
 
이 과정에서 함께 있던 정유라의 지인 A씨가 흉기에 옆구리를 찔리는 부상을 당했다. 정유라는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현재 A 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흉기에 찔려 10cm 정도의 상처를 입고 출혈도 심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피의자가 정씨를 향해 흉기를 휘두르자 이를 막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A 씨는 과거 정유라 씨가 덴마크에 있을 때 마필관리사로 함께 있었던 것으로 파악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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