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이국종 교수의 진심이 시민들을 움직였다.
지난 24일 JTBC ‘뉴스룸’에서는 청와대 국민청원 페이지의 상황을 조명했다.
현재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중증외상센터지원에 대한 청원이 올라가 있다.
그리고 이 국민청원은 참가자 숫자가 지난 24일까지 19만 명을 넘어섰다.
20만 명 이상이 되면 청와대에서 직접 답변을 해야 하는데, 그 숫자에 거의 근접했던 것.
이어 25일 오늘 마침내 동의 숫자가 20만 명을 넘었다. 이미 현 시각 기준으로는 21만 명도 넘어선 상태다.
이는 최근 이국종 교수가 중증외상의 어려운 현실에 대해 호소한 것이 시민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그는 중증외상계 최고의 권위자이며 jsa 통해 넘어온 북한 귀순 병사도 최근 살려낸 인물.
그런 이국종 교수는 지속적으로 중증외상센터의 필요성과 해당 분야의 어려움을 알려왔다.
소위 ‘3d 업종’이라 불린지도 벌써 몇 년이 지난 중증외상 분야.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는 시민들에게 어떤 답변을 내놓을 것인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24일 JTBC ‘뉴스룸’에서는 청와대 국민청원 페이지의 상황을 조명했다.
현재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중증외상센터지원에 대한 청원이 올라가 있다.
그리고 이 국민청원은 참가자 숫자가 지난 24일까지 19만 명을 넘어섰다.
20만 명 이상이 되면 청와대에서 직접 답변을 해야 하는데, 그 숫자에 거의 근접했던 것.
이어 25일 오늘 마침내 동의 숫자가 20만 명을 넘었다. 이미 현 시각 기준으로는 21만 명도 넘어선 상태다.
이는 최근 이국종 교수가 중증외상의 어려운 현실에 대해 호소한 것이 시민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그는 중증외상계 최고의 권위자이며 jsa 통해 넘어온 북한 귀순 병사도 최근 살려낸 인물.
그런 이국종 교수는 지속적으로 중증외상센터의 필요성과 해당 분야의 어려움을 알려왔다.
소위 ‘3d 업종’이라 불린지도 벌써 몇 년이 지난 중증외상 분야.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는 시민들에게 어떤 답변을 내놓을 것인가.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5 14: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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