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LG팬들이 정성훈 선수 방출 소식으로 인해 충격에 빠졌다.
22일 각종 매체는 LG 베테랑 내야수 정성훈(37)이 2차 드래프트가 열리는 날 전격 방출됐다고 전하고 있다.
LG 내야수로 활약해온 정성훈은 팀 내 핵심전력으로 손꼽혔던 선수.
이에 그의 방출 소식은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2017시즌 그는 115경기 소화, 3할 타율, 6홈런, 86안타, 30타점, 4도루를 기록했다.
한 시즌 100경기 넘게 출장해 3할 타율을 기록했다는 것만으로도 고평가 받을만한 성적.
하지만 바로 오늘 그가 방출됨으로써 성적 이야기는 아무 소용이 없게 됐다.
이에 LG팬인 네티즌들은 “강민호가 삼성라이온즈로 간 이후 롯데자이언츠 팬”의 심정이라는 의미의 이미지들을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고 있다.
바로 어제인 21일 롯데자이언츠의 강민호가 삼성라이언즈로 전격 이적해 팬들에게 충격을 준 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팬들이 아픈 마음을 웃음으로 승화시키고 있는 상황인 것.
정성훈 방출 소식은 당분간 LG팬들에게 큰 충격으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22일 각종 매체는 LG 베테랑 내야수 정성훈(37)이 2차 드래프트가 열리는 날 전격 방출됐다고 전하고 있다.
LG 내야수로 활약해온 정성훈은 팀 내 핵심전력으로 손꼽혔던 선수.
이에 그의 방출 소식은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2017시즌 그는 115경기 소화, 3할 타율, 6홈런, 86안타, 30타점, 4도루를 기록했다.
한 시즌 100경기 넘게 출장해 3할 타율을 기록했다는 것만으로도 고평가 받을만한 성적.
하지만 바로 오늘 그가 방출됨으로써 성적 이야기는 아무 소용이 없게 됐다.
이에 LG팬인 네티즌들은 “강민호가 삼성라이온즈로 간 이후 롯데자이언츠 팬”의 심정이라는 의미의 이미지들을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고 있다.
바로 어제인 21일 롯데자이언츠의 강민호가 삼성라이언즈로 전격 이적해 팬들에게 충격을 준 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팬들이 아픈 마음을 웃음으로 승화시키고 있는 상황인 것.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2 14: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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