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판사판’ 박은빈이 ‘똘망똘망’ 떡잎부터 다른, 똑순이 고등학생 ‘교복 포스’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22일 첫 방송 될 ‘이판사판’ 제작진 측은 “데뷔 후 처음으로 판사라는 전문직을 맡게 된 박은빈의 열정과 노력이 항상 현장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판사가 되기 이전, 고등학생 때부터 떡잎이 다른 여고생으로서의 모습을 드러낼, 똑 부러지며 당찬 박은빈의 열연을 기대해주셔도 좋다”라고 밝혔다.
‘이판사판’은 오빠의 비밀을 밝히려는 법원의 자타공인 ‘꼴통판사’ 이정주(박은빈)와 그에게 휘말리는 차도남 엘리트판사 사의현(연우진)의 이판사판 정의 찾기 프로젝트이다.
박은빈은 법원의 역대급 꼴통으로 불리는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부 좌배석 판사 이정주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박은빈이 고등학생 교복을 입은 채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깔끔하고 야무진 ‘여고생 자태’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촬영 분은 극중 고등학생 시절 이정주가 법원에 봉사활동을 나간 장면이다.
무엇보다 박은빈이 부착하고 있는 교복의 이름표에는 이정주라는 이름이 아닌, 최정주라는 이름이 명시 됐다. 고등학생 시절 ‘이판’ 이정주에게 과연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1 17: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