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조덕제 성추행 사건’의 여배우 A측이 입장을 밝혔다.
21일 여배우 A측은 기자회견을 열고 “남배우(조덕제)가 자신이 피해자인 양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피해자의 인격권을 추가적으로 심하게 훼손시키고 있다. 2차, 3차 피해를 막고 허위의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한다”고 말했다.
여배우 A측의 이학주 변호사는 “문제가 된 13번 신과 관련해 영화는 15세 이상관람가로 ‘에로신’이 아니라 ‘폭행신’이다”며 조덕제가 감독의 지시와 다르게 행동했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1 13: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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