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동상이몽2’ 정대세가 한국에 감동했다.
2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정대세와 명서현 부부가 보양식을 찾아 망원시장에 찾아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공인중개사 시험을 본 정대세는 시험을 어려워하며 옷이랑 휴대폰을 사고 싶어했다.
하지만 아내는 허락하지 않았고 이에 정대세는 “내가 번 돈을 내가 왜 자유롭게 못 써? 결혼은 무덤이야”라며 투덜댔다.
이어 정대세 아내 명서현은 남편을 위한 보약을 선보였다.
명서현은 “이거 뭔지 알아? 흑염소. 흑염소 짠거. 몸보신해야해”며 남편을 챙겼다.
이에 정대세는 “주사 맞은 염소면 어떻게 해? 도핑걸리면 진짜”라고 말하며 보약을 원샷했다.
이어 정대세와 명서현은 망원시장을 방문했고, 정대세를 알아보는 사람들을 보고 그는 “한국 괜찮다. 감동이다 감동”이라며 기뻐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1 00: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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