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저스티스리그’가 흥행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20일 네이버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에 따르면 지난 15일 개봉한 ‘저스티스리그’가 전체 점유율 중 47%를 차지하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수는 114만명을 돌파했다.
‘저스티스리그’는 인류의 수호자인 슈퍼맨이 사라진 틈을 노리고 ‘마더박스’를 차지하기 위해 빌런 스테픈울프가 악마군단을 이끌고 지구에 오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이어 16.7%의 점유율로 ‘해피 데스데이’가 2위를 차지했다.
해피 데스데이’는 생일날 반복되는 죽음이라는 특별한 선물을 받은 여대생의 끝나지 않는 파티를 그린 호러테이닝 무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0 11: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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