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불후의 명곡’ 휘성이 터보의 ‘회상’을 재해석했다.
1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20년 간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명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윤일상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에일리, 손승연, 다비치, 휘성, DK, 군조, 워너원 김재환이 출연했다.
휘성은 윤일상에 대해 “한국 사람들 입맞에 딱 맞춰서 아주 드라마틱하게 매끄러운 흐름으로 가는 멜로디다”라며 “대중적으로는 1등인 것 같다. 최선을 다하는 무대로 만족하겠다”라고 말했다.
래퍼 브이호크와 함께 무대에 오른 휘성은 터보의 ‘회상’을 열창했다.
터보의 ‘회상’은 지난 1997년 발매된 곡으로 겨울이 올 때마다 대중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무대에 오른 휘성은 특유의 감미로운 미성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포근하게 감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8 19: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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