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화상환자 지원을 위한 '룩옵티컬 Another Dream Party'에 참석한 2PM …2PM 룩옵티컬 클럽파티 현장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인기 아이돌 2PM과 티아라가 모델로 활동중인 패션 안경숍 룩옵티컬(대표 허명효)이 15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클럽에서 안면화상환자 지원을 위한 'Another Dream Party'를 개최했다.

▲ 사진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2PM 팬사인회, 뮤지컬 공연 등 '2PM, 티아라와 함께하는 룩옵티컬 파티'가 열렸다.

이어 2부에서는 국내 최정상급 DJ로 활동 중인 구준엽(DJ KOO)이 스페셜 무대를 펼치는 '올나잇 클럽파티'가 진행됐다.

특히 룩옵티컬은 2부 행사로 열리는 입장료(1천원)을 낸 고객들에게 파티용 안경을 증정했으며, 참가자들이 낸 입장료 전액을 안면화상환자 치료비로 기부하기로 했다.

▲ 사진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 사진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룩옵티컬 관계자는 "'Another Dream Party'는 저소득층 안면화상환자들에게 새로운 꿈을 주기 위해 존재한다는 룩옵티컬의 철학을 대외적으로 선포하기 위한 것이다"며 "앞으로 룩옵티컬은 고객들과 함께 기업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 사진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 사진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한편, 지난해부터 룩옵티컬은 '안경은 얼굴이다'는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매장에서 판매하는 안경 1개당 1천원씩 적립하는 'Another Face Another Dream' 캠페인을 펼쳐 안면화상환자 치료비를 지원해왔으며, 올해부터 치료비 지원을 넘어서 안면화상환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가와 캠페인 확대를 위해 '김중만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스타자선사진전', '2PM, 티아라와 함께하는 Another Dream Party'를 동시에 개최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