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진세연이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7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따르면 이들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매년 11월 19일)을 맞아 대국민 아동학대예방캠페인 “100만 ‘아동학대 국민감시단’을 찾습니다”를 실시한다.
국민들에게 국내 아동학대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학대 신고를 독려하기 위해 이를 기획. 이 캠페인은 는 전국 굿네이버스 사업장에서 진행하는 오프라인 캠페인을 통해 서명활동 등으로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네이버 해피빈 및 굿네이버스 인스타그램 계정 등 온라인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스타들의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굿메이버스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배우 진세연과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학대예방홍보대사인 가수 타이거JK, 윤미래 부부도 ‘아동학대 국민감시단’으로 활동하기로 다짐. 연예인 출신인 경기남부청 홍보단 소속 김준수 일경(JYJ), 김형준 일경(SS301), 김광수 상경(초신성)도 동참했다.
특히 진세연의 행보가 주목된다. 지난달 열린 제 18회 장애인영화제(PDFF)서 진세연이 홍보대사로 나선 바. 장애인영화제 홍보대사를 맡아 장애인 영화관람 환경 개선과 인식 개선에 발 벗고 나서며 훈훈한 행보를 이어갔다.
그런가 하면 지난 2015년에는 고아라 서우와 함께 필리핀-아프리카 봉사활동을 다니며 전 세계 아이들을 위한 희망 나눔에 동참하기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7 14: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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