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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쩌다 어른’ 문경수, NASA의 우주 생물학자와 탐험을 떠난 사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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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쩌다 어른’에서 문경수 과학탐험가가 나와  NASA의 우주 생물학자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방송하는 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업(業) 시리즈 특집으로 문경수 과학탐험가가 나왔다. 
 
tvN ‘어쩌다 어른’방송캡처
tvN ‘어쩌다 어른’방송캡처
 
 
문경수는 “나는 과학 탐험가가 되기 위해서 한국의 과학잡지 기자를 그만두고 호주로 갔다. 그리고 호주 여행사에 들어가서 언어소통이 어려워서 친구가 없어서 도서관과 박물관에서 공부를 했다” 라고 전했다.
 
그는 “도서관에서 책을 보다가 평소 자신이 즐겨보던 다큐멘터리에 나왔던 박사님을 발견하고 편지를 보내고 만나기로 했다” 라고 말했다.
 
문경수는 “NASA의 우주 생물학자 마틴 반 크라넨동크를 만나서 인터뷰를 했고 NASA 연구소 내부를 보여줘서 황홀한 경험을 했다” 라고 전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tvN 방송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은 매주 목 밤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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