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엑소가 ‘파워 (Power)‘로 또 한 번 역사를 썼다.
엑소 ‘파워’가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버즈 칼리파 앞 두바이 분수쇼의 음악으로 채택돼, 내년 1월부터 화려한 분수쇼와 함께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킨다.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메가 히트곡이 분수쇼 음악으로 사용되고 있는 만큼, 엑소 ‘파워’ 역시 이와 어깨를 나란히 해 글로벌한 위상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
지난달 엑소는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파워’ 리믹스 버전을 공개한 바. 당시 음악 사이트에서는 리햅(R3HAB), 대시 베를린(Dash Berlin), 임레이(IMLAY), 숀(SHAUN) 등 4명의 특급 DJ가 각자의 개성 넘치는 사운드로 재해석한 총 4가지 버전의 ‘파워’가 공개됐다.
정규1집을 시작으로, 2015년 정규2집, 2016년 정규3집, 그리고 올해 정규 4집까지 정규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는 가수가 된 엑소가 쓴 기록을 다시 깨면서 음반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파워를 발휘하는 팀으로 파급력을 자랑했다.
특히 올해 발표한 정규4집은 출시 24일 만에 100만장 판매량을 돌파하며 엑소 사상 최단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6 15: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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