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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파워 (Power)’로 또 한번 ‘최초’라는 역사…‘정규 앨범 발매 때마다 밀리언셀러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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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엑소가 ‘파워 (Power)‘로 또 한 번 역사를 썼다.
 
엑소 ‘파워’가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버즈 칼리파 앞 두바이 분수쇼의 음악으로 채택돼, 내년 1월부터 화려한 분수쇼와 함께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킨다.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메가 히트곡이 분수쇼 음악으로 사용되고 있는 만큼, 엑소 ‘파워’ 역시 이와 어깨를 나란히 해 글로벌한 위상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
 

엑소/ 엑소 공식 인스타그램
엑소/ 엑소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달 엑소는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파워’ 리믹스 버전을 공개한 바. 당시 음악 사이트에서는 리햅(R3HAB), 대시 베를린(Dash Berlin), 임레이(IMLAY), 숀(SHAUN) 등 4명의 특급 DJ가 각자의 개성 넘치는 사운드로 재해석한 총 4가지 버전의 ‘파워’가 공개됐다.
 
정규1집을 시작으로, 2015년 정규2집, 2016년 정규3집, 그리고 올해 정규 4집까지 정규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는 가수가 된 엑소가 쓴 기록을 다시 깨면서 음반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파워를 발휘하는 팀으로 파급력을 자랑했다.
 
특히 올해 발표한 정규4집은 출시 24일 만에 100만장 판매량을 돌파하며 엑소 사상 최단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국내를 넘어 해외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엑소가 가질 ‘최초’라는 타이틀은 이제 더 이상 어색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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