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이상민이 집 없는 심경을 토로했다.
16일 ‘식신로드’ 측에서 이상민이 집 없는 심경을 토로했다고 전했다.
16일에 방송될 ‘식신로드3’ 4회에서는 ‘가을 출사로드’를 주제로 정준하 이상민 김신영의 먹방로드가 펼쳐진다.
이날 식신로드 멤버들은 오프닝 촬영을 위해, 동호회 모임 상황극을 펼쳤다.
이어 각자 활동하고 있는 ID를 공개했다.
정준하는 ‘긁어정’으로 식비 결제를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상민은 ‘집 없는 천사’, 김신영은 ‘내 딸 신영이’라는 ID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그러던 중 이상민은 문득 하늘을 올려 보다 거미줄을 치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이어 “이야… 거미도 집이 있네”라고 말해 시청자를 짠하게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6 11: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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