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세계적인 패셔니스타 ‘빅토리아 베컴(Victoria Beckham)’이 글로벌 피트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복과 함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14일 리복은 여성들의 귀감이 되고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빅토리아 베컴을 2019년 SS컬렉션의 콜라보레이션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빅토리아 베컴 / 리복
빅토리아 베컴은 그동안 여성에게 초점을 맞춘 패션으로 세계적으로 인정 받아왔다. 리복과 빅토리아 베컴은 앞으로 여성들을 위한 생활 의류 및 신발을 선보일 예정이다.
리복코리아 박성희 이사는 “브랜드 철학과 어울리는 세계적인 셀러브리티 빅토리아 베컴과의 협업으로 전 세계 많은 여성들에게 끼칠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파트너십은 리복이 추구하는 브랜드 메시지와 여성들의 권한을 기반으로 한 고유의 헤리티지를 견고히 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빅토리아 베컴은 앞으로 여성들이 스스로의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시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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