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미운 우리 새끼’ 母벤져스가 배우 김정은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일일 MC로 배우 김정은이 출연했다.
이날 녹화 전 스튜디오에 도착한 김건모 모친은 김정은을 향해 “내가 제일 좋아하는 탤런트가 나오셨네”라며 팬심을 고백했다.
그는 이어 “여자를 울려 거기서 너무 멋있었어”라며 김정은의 최근작을 언급해 김정은을 감격시켰다.
그는 “내가 한 회도 안 빼놓고 다 봤지”라며 김정은에 대한 팬심 고백을 이어갔고, 박수홍 모친 역시 “테레비에서 볼 때보다 아주 얼굴도 작다”며 김정은의 미모에 대한 칭찬을 덧붙였다.
김정은은 “TV가 얼굴이 크게 나오죠. 어머님들도 얼굴이 참 작으신데”라며 덕담을 주고받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2 21: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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