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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커플’ 박신혜-윤건의 로맨틱 음악이야기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오늘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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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발랄한 매력의 박신혜와 달콤 보이스 윤건의 캐스팅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MBC MUSIC(MBC 뮤직)의 로맨틱 리얼리티 프로그램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연출 권영찬)’ 이 드디어 오늘 밤 12시 첫 방송된다.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은 톱 여배우와 최고의 뮤지션이 만나 함께 곡을 만들며 달콤한 에피소드를 그려갈 로맨틱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앞서 공개된 ‘박신혜-윤건’ 조합으로 음악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바 있는 ‘감성커플’이 기대만발 속 본격 출격한다.

▲ 박신혜, 윤건, 사진=MBC Music

오늘 첫 방송될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에선 매력보이스 ‘그 남자’ 윤건이 박신혜 만을 위한 훈남 바리스타로 깜짝 변신한 모습이 그려진다. 윤건은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직접 박신혜에게 아메리카노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등 다정하게 박신혜를 챙기는 모습을 보이며 앞으로 그려나갈 두 사람의 로맨틱한 에피소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 예정이다.

또한 첫 만남부터 윤건은 “신혜야”라고 말을 놓기 시작, 이에 박신혜는 “오빠”라고 수줍게 대답하며 벌써부터 닭털 폴폴~ 날리는 커플 탄생(?)을 예고한다.

▲ 박신혜, 윤건, 사진=MBC Music

윤건은 ‘그 여자’ 박신혜와 홍대 길거리 데이트 중 “새 노트 사는 걸 좋아한다”는 박신혜의 말에 작사노트와 작곡노트를 사러 팬시점으로 이동, “여자랑 팬시점에 온건 처음 이다”라며 속마음을 드러내 달달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이어 박신혜가 핸드폰 케이스를 구경 하던 중 사랑스러운 목소리로 “오빠 저 이거 사주시면 안돼요?”라고 폭풍애교를 발산하며 윤건의 마음을 흔들었다고.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감성커플’ 외에도 깜짝 게스트가 출연해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윤건을 당혹케 할 예정이다.

‘감성커플’ 박신혜-윤건의 로맨틱한 에피소드가 그려질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은 오늘 24일(금) 밤 12시에 MBC MUSIC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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