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돌아온 복단지’ 강성연과 고세원이 최대훈의 블랙박스를 찾았다.
10일 방송된 MBC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제인(최대훈)의 사망 사고 증거를 찾은 복단지(강성연)와 한정욱(고세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제인씨 장례식 다녀왔다. 시신 찾았다”라며 “박서진(송선미)이 시신을 찾아서 장례를 치러줬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에 신예원(진예솔)은 “그게 말이 되냐. 자기 손으로 사고 내서 그렇게 만들어놓고 장례를 치러줬다고?”라고 되물었다.
이어 복단지는 “아무래도 안되겠다. 제인이 오피스텔 가서 증거가 될만한 게 있는지 찾아봐야겠다”라고 말했다.
증거를 찾은 복단지는 “이거 그 사람 차에 있던 거다. 블랙박스 확실하다. 이 스티커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블랙박스를 본 한정욱은 “이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다”라며 블랙박스 영상을 재생했다.
영상을 본 복단지는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0 19: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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