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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돌아온 복단지’ 강성연-고세원, 최대훈 블랙박스 찾았다…“장례식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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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돌아온 복단지’ 강성연과 고세원이 최대훈의 블랙박스를 찾았다.
 
10일 방송된 MBC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제인(최대훈)의 사망 사고 증거를 찾은 복단지(강성연)와 한정욱(고세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제인씨 장례식 다녀왔다. 시신 찾았다”라며 “박서진(송선미)이 시신을 찾아서 장례를 치러줬더라”라고 설명했다.

‘돌아온 복단지’ 강성연, 고세원, 진예솔 / MBC ‘돌아온 복단지’ 방송 캡처
‘돌아온 복단지’ 강성연, 고세원, 진예솔 / MBC ‘돌아온 복단지’ 방송 캡처
 
이에 신예원(진예솔)은 “그게 말이 되냐. 자기 손으로 사고 내서 그렇게 만들어놓고 장례를 치러줬다고?”라고 되물었다.
 
이어 복단지는 “아무래도 안되겠다. 제인이 오피스텔 가서 증거가 될만한 게 있는지 찾아봐야겠다”라고 말했다.
 
증거를 찾은 복단지는 “이거 그 사람 차에 있던 거다. 블랙박스 확실하다. 이 스티커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블랙박스를 본 한정욱은 “이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다”라며 블랙박스 영상을 재생했다.
 
영상을 본 복단지는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강성연, 고세원, 송선미, 이필모가 출연 중인 MBC ‘돌아온 복단지’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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