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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유’, TOP20 본격적인 서바이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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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합숙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서바이벌이 시작된 ‘TOP20’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합숙소에서 3주째 고된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TOP20’ 진출자들은 지난 주 주어진 첫 번째 미션 ‘아이돌 롤 모델 따라잡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기 위해 혹독한 훈련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OP20'은 지난 주 실시한 보컬과 댄스 레벨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각자에게 어울리는 아이돌 롤모델과 곡목을 선정한 후 노래와 춤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기 위해 밤낮없이 연습에 매진해 왔다.

▲ 메이드인유, 사진=JTBC



이번 주 첫 미션 대결을 통해 살아남고 탈락할 수 있다는 생각에 매 순간이 이들에겐 살아남기 위한 전쟁이나 다름없다. ‘TOP20'에게 있어 모든 훈련과 테스트 전 과정이 서바이벌 게임이나 다름없는 것이다.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가지 못하면 그 모습이 그대로 방영되고 결국 시청자들의 부름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현재 익숙하지 환경에 적응하면서 밤낮 없이 훈련에 매진하느라 참가자들이 몸살에 후두염 성대악화 등으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치열한 경쟁심리에 ‘물러서면 탈락’이라는 절박한 상황이 어린 아이돌후보들에게 견뎌내기 결코 만만치 않을 것임은 쉽게 짐작할 수 있을 정도다.

‘아이돌 롤모델 따라하기’ 미션 무대가 펼쳐진 이 첫 공개되는 25일 밤 JTBC의 ‘메이드 인 유’는 방송시간이 종전보다 1시간 늦춰져 심야시간대인 오후 10시 55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메이드 인 유’ 토요일 밤 10시 55분으로 시간대 변경

‘新한류 월드 아이돌 스타’를 선발하기 위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드 인 유’가 오는 25일부터 기존 방송 시간대 9시 55분에서 1시간 늦춘 10시 55분으로 시간대를 변경한다.

매주 토요일 밤 9시55분에 방송됐던 ‘메이드 인 유’는 아이돌을 뽑는 오디션프로인 만큼 토요일 심야시간대가 젊은 층의 참여폭이 높다는 제작진의 판단에 따라 변경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매주 시청자 투표로 탈락자 후보를 선정하는 만큼 주 시청자 층인 젊은 시청자 층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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