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KBS2TV '연예가 중계', 빅뱅 복귀를 둘러싼 찬반논란 및 물의를 빚은 연예인들의 자숙 및 복귀 과정 심층 분석
오는 3월 컴백하는 그룹 빅뱅의 연예계 복귀 시기를 놓고 논란이 뜨겁다.
빅뱅의 대성과 지드래곤이 각각 지난 해 6월 교통사고 사망 사건, 10월 대마초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후 약 4개월 만의 컴백이다.
그동안 사건, 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들은 충분한 자숙기간을 거친 뒤 조심스럽게 복귀하는 것이 관례였다. 하지만 빅뱅의 사건 후 4개월 만의 복귀가 과연 시기적절한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연예가중계'에서는 'KBS방송문화연구소'에 의뢰해 조사한, 빅뱅의 컴백 시기 적정성에 대한 시청자 설문조사 내용을 전격 공개 한다.
또한 지난해 대성의 교통사고 사건과 관련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교통사고 유가족 측과 원만한 합의와 용서를 얻었는지, 지드래곤이 자신에게 대마초를 건네줬다고 주장하는 일본인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경찰수사를 의뢰 했는지에 대한 의문들을 밀착 취재했다.
빅뱅의 컴백을 앞두고 풀리지 않는 의문과 이들의 컴백시기에 대한 논란을 오는 2월 25일 토요일 밤 9시 5분 생방송 '연예가 중계'에서 집중 분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