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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박유천의 '옥탑방 왕세자', 일본에서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 설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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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일본의 한류관련 홈페이지 설문조사 결과 2012년 가장 기대되는 한국 드라마로 SBS '옥탑방 왕세자'가 압도적인 표차로 선정되었다.  

일본의 한국 관련 홈페이지(Innolife.net)는 '해를 품은 달' 이후 가장 기대되는 한국 드라마에 대한 설문조사를 1월 17일부터 1월 29일까지 실시하였다.  설문 결과 3월 방송 예정인 '옥탑방 왕세자'가 총 3,060표 중 과반수가 훌쩍 넘는 1,813표(59.2%)를 얻어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 옥탑방 왕세자, JYJ 박유천, 사진=SBS

2위는 장근석과 소녀시대 윤아 주연의 '사랑비'가 차지했으나 447표(14.6%)를 얻는데 그쳐 1위 '옥탑방 왕세자'와의 격차가 44.6%포인트나 벌어졌다. 이 조사결과는 해품달 이후의 드라마 경쟁에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작품이 SBS '옥탑방 왕세자'임을 알려주고 있다.

▲ 옥탑방 왕세자, JYJ 박유천, 사진=SBS

조연출 김나영 PD는 "옥탑방 왕세자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은 줄은 알고 있었지만, 해외에서의 관심까지 이렇게 높을 줄은 몰랐다.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사명감을 갖고 제작에 임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 옥탑방 왕세자, JYJ 박유천, 사진=SBS

3위는 '드림 하이 2'가 차지했다. 2AM 정진운, 티아라 지연, 씨스타 효린 등 아이돌 스타와 강소라 등의 스타가 총출동하는 '드림 하이 2'는 첫 방송에서 두 자리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쾌하게 출발했다.

4위는 김하늘과 빅뱅의 TOP이 주연을 맡은 '절대그이'로, 3월경 방영 예정이다. '절대그이'에서 김하늘과 탑은 연상연하 연인으로 등장해 진한 애정신을 선보일 예정으로 '절대그이'는 일본판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완벽한 이상형의 연인을 주문해서 갖는다는 상상에서 착안한 드라마다.

5위는 유아인, 소녀시대 유리, 신세경이 출연한 '패션왕'이 차지했다.

상반기 최고의 드라마 기대작 SBS '옥탑방 왕세자'는 3월 14일(수) 첫 방송될 예정이다.

▲ 옥탑방 왕세자, JYJ 박유천, 사진=SBS

http://travel2.innolife.net/list.php?ac_id=46&ai_id=5473 
 

▲ 사진=이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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