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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블라니, 대체 뭐길래?…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공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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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자블라니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자블라니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2009년 12월 5일 공개한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공인구다.
 
아디다스(Adidas)사가 제작한 자블라니는 2010 월드컵 개최국 남아공의 공용어인 줄루어로 ‘축하하다’라는 뜻이 담겨있다. 
 
 
자블라니
자블라니
 
1970년 멕시코 월드컵 이후 FIFA는 매 월드컵마다 새로운 공인구를 발표했으며, 11번째 공인구인 자블라니는 공에 11가지 컬러를 사용했다.
 
이는 11개 부족과 11개 공용어를 쓰는 남아공을 상징한다. 아디다스는 2007년 10월부터 자블라니 개발작업에 착수해, 공 표면의 특수 미세 돌기를 이용하여 키커의 발에 공이 달라붙게 고안했다.
 
평면 조각을 이어서 만든 전통적 축구공과 달리 구형으로 8개의 패널을 찍어내 이를 이어 붙이는 공법을 사용함으로써 역대 공인구 중 가장 둥근 공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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