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휴고' 국내 영화감독들의 뜨거운 찬사 쏟아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제69회 골든글로브 감독상에 이어 제84회 아카데미시상식 11개부문 최다 노미네이트로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고 있는 2012 최고의 명품 가족영화 '휴고'의 영화감독 초청 특별 시사회와 영화과 교수&영화학도 특별 시사회가 지난 2월 24일(금) 저녁 각각 압구정CGV, 왕십리CGV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휴고, 사진=CJ 엔터테인먼트



[감독: 마틴 스콜세지 | 주연: 아사 버터필드, 클로이 모레츠, 벤 킹슬리, 사챠 바론 코헨, 주드 로 | 개봉: 2012년 2월 29일(수)]

▲ 휴고, 사진=CJ 엔터테인먼트

'써니' 강형철 감독 “'아바타' 이후 최고의 실사 3D영화!”

▲ 휴고, 사진=CJ 엔터테인먼트


'시라노; 연애조작단' 김현석 감독 "마틴 스콜세지 작품이라 작품성은 걱정 안했다! 기대이상!”

▲ 휴고, 사진=CJ 엔터테인먼트


'작전' 이호재 감독 "영화를 보고 나면 왜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3D로 '휴고'를 만들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 휴고, 사진=CJ 엔터테인먼트


'파수꾼' 윤성현 감독 "'휴고'는 동화적이면서 가족들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

▲ 휴고, 사진=CJ 엔터테인먼트


영화감독들과 시네필들의 쏟아지는 감탄과 이어지는 찬사!

▲ 휴고, 사진=CJ 엔터테인먼트

영화계가 '휴고'로 뭉쳤다! 지난 2월 24일(금) 저녁, 압구정CGV에서 열린 '휴고'의 특별 시사회에 참석한 '써니' 강형철 감독, '시라노; 연애조작단' 김현석 감독, '작전' 이호재 감독, '파수꾼' 윤성현 감독 등이 할리우드의 거장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첫 3D영화에 뜨거운 찬사를 보낸 것.

▲ 휴고, 사진=CJ 엔터테인먼트



이번 '휴고'의 시사회는 지난 미국 개봉 당시 평단은 물론 관객들로부터 쏟아진 호평과 찬사를 그대로 재현해내며 특별함을 더했다.

▲ 휴고, 사진=CJ 엔터테인먼트



'휴고'는 1930년대 파리의 기차역에서 시계 관리를 하며 살아가는 고아 소년 ‘휴고’가 돌아가신 아빠가 남긴 고장 난 로봇 인형을 수리하면서 거대한 비밀을 만나게 되고, 비밀의 열쇠를 여는 순간 상상 이상의 감동이 펼쳐지는 가족 영화.

▲ 휴고, 사진=CJ 엔터테인먼트




한 자리에 모이기도 힘든 국내 내로라하는 최정상 영화감독들을 극장으로 인도한 것은 다름아닌 세계적인 거장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첫 3D 영화 '휴고'. 지난 해 최고 흥행작 영화 '써니'의 강형철 감독은 영화를 보고 난 후 “'휴고'는 '아바타' 이후로 가장 훌륭한 실사3D영상임이 분명하다.

▲ 휴고, 사진=CJ 엔터테인먼트



조르주 멜리에스 뿐만 아니라 영화의 전체 이야기가 영화 만드는 사람으로서 감동으로 다가왔다”라며 영화사 초기에 대한 오마주를 3D 최신 기술로 기꺼이 재현해 낸 마틴 스콜세지 감독에게 찬사를 보냈으며, '시라노; 연애조작단'의 김현석 감독은 “마틴 스콜세지 감독 작품이라 작품성은 걱정안했다. 일단 재밌다! 영화에 대한 애정이 듬뿍 묻어나며3D로 만든 분명한 의미가 있는 영화”라는 소감을 전했으며, '작전'의 이호재 감독은 “역사적인 혁신가의 삶을 재조명한 부분이 굉장히 흥미로웠고, 영화를 보고 나면 왜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3D로 '휴고'를 만들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영화광들은 물론 전 세대 관객을 만족시킬 영화”라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 휴고, 사진=CJ 엔터테인먼트



'파수꾼'의 윤성현 감독은 “평소 굉장히 존경하는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신작이라 기대를 많이 했는데 기대만큼 정말 재밌었다.”라며 현존하는 거장 마틴 스콜세지 감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 휴고, 사진=CJ 엔터테인먼트



강형철 감독과 함께 자리를 빛내준 '써니'의 배우 심은경은 미국 개봉시부터 영화 '휴고'를 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가 닿아 '휴고'를 보게 되었다며, “영화 속 3D로 인해 마치 동화 속에 빠져드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영화가 다 끝나고 난 후 잔잔한 여운이 남아 너무 좋았다”며 '휴고'의 흥행을 기원했다. 

같은 날 개최된 ‘영화과 교수&영화학도 초청 특별 시사최’에는 중앙대, 세종대, 추계예술대 등 영화 관련 학과 교수와 영화학도가 한 자리에 모여 '휴고'를 향한 시네필들의 특별한 관심을 증명했다. '휴고'의 원작 소설 [위고 카브레]로 입증된 탄탄한 스토리와 '아바타' 이후 최고의 3D영상이라 추앙받는 영상미에 매료된 이들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는 감동과 폭발적인 반응을 즉시 SNS를 통해 전하며 '휴고'를 향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2012 최고의 명품 가족영화 '휴고'가 국내 최고의 영화 감독들과 영화과 교수들 등 시네필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으며 영화사에 길이남을 영화로 추앙받은데 이어 오는 2월 29일 전국 관객들에게 크나 큰 사랑을 받으며 전국에 '휴고'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영 화 정 보
제    목    휴고
원    제    HUGO
수입/배급   CJ 엔터테인먼트
감    독    마틴 스콜세지
출    연    아사 버터필드, 클로이 모레츠, 벤 킹슬리, 사챠 바론 코헨, 주드 로 등
개    봉    2012년 2월 29일(수) / (미국 개봉 : 2011년 11월 23일)
홈페이지    http://www.hugo2012.co.kr
트 위 터    http://twitter.com/hugo_movie

 

시 놉 시 스

로봇 인형의 비밀의 열쇠를 여는 순간,
상상 이상의 감동, 꿈과 희망의 판타지가 펼쳐진다!

1931년 프랑스 파리의 기차역, 역사 내 커다란 시계탑을 혼자 관리하며 숨어 살고 있는 열두 살 소년 휴고(아사 버터필드). 사고로 아버지(주드 로)를 잃은 휴고에겐 아버지와의 추억이 담긴 고장 난 로봇 인형만이 가진 전부다. 아버지의 숨겨진 메시지가 있을 거라 믿으며 망가진 로봇 인형을 고치려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 휴고는 어느 날 인형 부품을 훔쳤다는 이유로 장난감 가게 주인 조르주(벤 킹슬리)에게 아버지의 수첩을 뺏기고 만다. 조르주 할아버지의 손녀딸 이자벨(클로이 모레츠)의 도움으로 로봇 인형의 설계도가 담긴 아버지의 수첩을 되찾으려는 휴고는 떠돌이 아이들을 강제로 고아원에 보내는 악명 높은 역무원(사챠 바론 코헨)의 눈에 띄게 되고, 애타게 찾던 로봇 인형의 마지막 열쇠를 가지고 있던 건 다름아닌 이자벨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