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장미여관’과 ‘형돈이와 대준이’가 12월 25일 합동 콘서트로 관객들을 만난다.
9일 록스타뮤직앤라이브는 ‘장미여관’과 ‘형돈이와 대준이’가 크리스마스에 합동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3년 MBC ‘무한도전’에서 만나 친분을 쌓은 장미여관과 정형돈.
이후 ‘형돈이와 대준이’ 멤버 데프콘이 합류하여 꾸준히 음악적 교류를 해왔다.
지난해에는 직접 홍보부터 연출까지 맡아 진행했던 소극장 공연 ‘형돈이에게 장미를 대준이’를 개최한 바 있다.
공연은 관객들의 입소문이 퍼지면서 전회 매진을 기록했다.
2017년 대공연장으로 자리를 옮긴 콜라보레이션 콘서트 ‘형돈이에게 장미를 대준이’는 달라진 공연장 크기만큼 더욱 알찬 구성으로 찾아온다.
히트곡을 나열하듯 공연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한 편의 드라마처럼 구성할 예정.
유쾌한 두 그룹의 시너지가 더욱 기대되는 바이다.
장미여관과 형돈이와 대준이의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저녁 6시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9 10: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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