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윤은혜가 본격 예능 나들이에 나서며 연예계 복귀에 신호탄을 쏘고 있다.
윤은혜 소속사 측은 9일 “윤은혜가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으로 복귀한다. 방송에는 15일 분부터 등장한다”라고 귀띔했다.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스타와 동물간의 일상을 공유하며 애정을 쌓아가는 따뜻한 프로그램. 특히 이번 방송에 더욱 집중된 이유는 윤은혜의 예능 복귀가 어언 10년 만이기 때문이다.
2006년 ‘궁’, ‘포토밭 그 사나이’, 2007년 ‘커피프린스 1호점’까지 대히트를 치며 연기자로서 발돋움을 톡톡히 한 윤은혜는 2013년 ‘미래의 선택’이후 안방 극장에서 볼 수 없었다.
그 후에도 윤은혜가 중국 드라마를 차기작으로 결정했다는 추측성 보도들이 나오며 그의 연예계 생활은 더욱 오리무중으로 빠진 바. 이를두고 지난해 윤은혜 측은 “여러 작품 출연 제안을 받고 있는 것은 맞지만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9 08: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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