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당신이 잠든 사이에’ 정해인이 경찰 아저씨도 예지몽을 꿀 지 모른다고 추측했다.
8일 방송된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는 정해인과 이종석이 꿈 원칙을 설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수지는 “경찰 아저씨도 우리 꿈을 꿀지 모른다고”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이종석은 “응, 전에 우탁 씨하고 이 꿈에 대해서 이야기 한 적 있거든”이라고 답한 것.
정해인은 “원칙대로라면 아저씨도 우리 꿈을 꿔야 해”라고 말했다.
화영희는 “원칙? 무슨 원칙”이라며 궁금해 했고, 정해인은 “죽을 뻔한 고비에서 날 살려준 사람, 그 사람의 꿈을 꾸는 거죠. 전 재찬 씨의 꿈을 꾸거든요. 재찬 씨는 주로 홍주 꿈을 꾸고요”라고 설명했다.
배수지는 “그런가”하며 갸우뚱 했고, 이종석은 “나도 전엔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거든, 네가 밤톨인지 전혀 몰랐으니까. 그런데 네가 밤톨이니까 말이 돼”라고 비유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8 22: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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