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평창올림픽 개·폐회식을 맡은 송승환 총감독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송승환 총감독은 지난 7일 방송된 KBS1 ‘뉴스9’에서 평창올림픽 개·폐회식에 대해 “전 세계에 한국의 문화를 다시 한 번 알릴 수 있고 규모는 작지만 굉장히 강한 이미지를 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송승환 총감독은 “어떤 매스게임이 아닌 공연 형식의 개·폐회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우리나라의 문화와 높은 기술 수준을 보여 줄 개·폐회식은 어떻게 진행될 지 대중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8 10: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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