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2010년 발매된 베스트 앨범이 160만장의 판매고를 올리고 독보적인 1위를 기록 중
이키모노가카리는 2006년 3월 15일에 데뷔한 이래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2010년에는 총47개 도시 투어 및 첫 아리나 투어를 감행했다.
같은해 11월 3일에 발매한 첫 베스트 앨범 '이키모노바카리 ~ 멤버즈 BEST 셀렉션~'이 총 160만장을 기록했다. 이는 2010년에 일본에서 발매된 앨범 중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숫자다.
12월 31일에는 NHK 홍백가합전에 4년 연속 출연을 하고 국민적 아티스트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했다.
또한 2011년 7월에는 첫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의 라이브를 개최하여 2일간 합계 6만명을 동원하는 대성공을 거두었다.
이러한 이키모노가카리가 70만장의 판매를 기록한 대히트 앨범 '하지마리노우타 ' 이래 약 2년 2개월만에 5집 정규 앨범 'NEWTRAL'을 발매했다. 타이틀은 'NEUTRAL'의 'NEU'를 'NEW'로 바꾼 조어이다.
결성 된지 12년, 데뷔하고 6년 동안 그들이 그룹으로서 변하지 않는 부분, 그리고 변하고 있는 부분들이 양립하고 있는 현재 그들의 본연의 자세를 투영한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