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이특이 30대 슈퍼주니어를 ‘노련미’라 표현했다.
슈퍼주니어가 6일 오후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볼룸에서 정규 8집 앨범 ‘PLAY’(플레이)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음악을 재생하다’와 ‘신나게 놀다’라는 이중적 의미를 지닌 새 앨범 ‘PLAY’(플레이)는 언제 재생해도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도록 대중성을 고려한 트랙과 슈퍼주니어만의 유쾌함이 돋보이는 트랙이 고루 실려, 대중에게 ‘슈퍼주니어의 음악을 들어보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함과 동시에, 슈퍼주니어 고유의 아이덴티티까지 완벽하게 살린 매력적인 앨범으로 탄생하게 됐다.
이날 리더 이특은 “이번 앨범을 내면서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노련미’라고 표현하고 싶다. 동작이 힘든 안무더라도 그 동안 많은 퍼포먼스들을 소화하다보니까 모두 자기만의 것으로 만드는 능력이 생겼다”고 운을 뗐다.
이어 “멤버들이 나이가 들고, 세월의 무게를 못 이겨서 얼굴에 주름이 생기고 힘이 빠진 게 아니라 좀 더 남자로서 멋있어지지 않았나 싶다. 예전에는 나이 드는 게 무서웠다. 어느 덧 35살이다. 앞으로가 더 기대 되고, 좀 더 멋있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며, 12월 16, 17일에는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독보적 콘서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슈퍼쇼7’을 개최, 하반기를 컴백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슈퍼주니어가 6일 오후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볼룸에서 정규 8집 앨범 ‘PLAY’(플레이)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음악을 재생하다’와 ‘신나게 놀다’라는 이중적 의미를 지닌 새 앨범 ‘PLAY’(플레이)는 언제 재생해도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도록 대중성을 고려한 트랙과 슈퍼주니어만의 유쾌함이 돋보이는 트랙이 고루 실려, 대중에게 ‘슈퍼주니어의 음악을 들어보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함과 동시에, 슈퍼주니어 고유의 아이덴티티까지 완벽하게 살린 매력적인 앨범으로 탄생하게 됐다.
이날 리더 이특은 “이번 앨범을 내면서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노련미’라고 표현하고 싶다. 동작이 힘든 안무더라도 그 동안 많은 퍼포먼스들을 소화하다보니까 모두 자기만의 것으로 만드는 능력이 생겼다”고 운을 뗐다.
이어 “멤버들이 나이가 들고, 세월의 무게를 못 이겨서 얼굴에 주름이 생기고 힘이 빠진 게 아니라 좀 더 남자로서 멋있어지지 않았나 싶다. 예전에는 나이 드는 게 무서웠다. 어느 덧 35살이다. 앞으로가 더 기대 되고, 좀 더 멋있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6 13: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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