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양지운의 투병 소식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양지운은 데뷔 49년차의 원로 성우이며, 성우 배한성과 단짝이자 성우계의 양대산맥으로 손꼽힌다.
외화 전성시대를 풍미했던 성우 중 한 명으로, 언제나 흐트러짐없는 모습과 성실함을 보여줘 녹음이 꼭두새벽이든 한밤중이든 단정한 차림에 신문을 옆에 끼고 녹음실에 도착해 준비하고 있어 같이 녹음하는 후배 성우들에게는 귀감이 되고 있다.
‘체험 삶의 현장’ 메인 성우를 맡았으며, 최근에는 SBS ‘세상에 이런 일이’의 메인 내레이터로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목소리다.
외화 더빙에선 ‘600만불의 사나이’ 주연을 맡으면서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었다.
양지운은 데뷔 49년차의 원로 성우이며, 성우 배한성과 단짝이자 성우계의 양대산맥으로 손꼽힌다.
외화 전성시대를 풍미했던 성우 중 한 명으로, 언제나 흐트러짐없는 모습과 성실함을 보여줘 녹음이 꼭두새벽이든 한밤중이든 단정한 차림에 신문을 옆에 끼고 녹음실에 도착해 준비하고 있어 같이 녹음하는 후배 성우들에게는 귀감이 되고 있다.
‘체험 삶의 현장’ 메인 성우를 맡았으며, 최근에는 SBS ‘세상에 이런 일이’의 메인 내레이터로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목소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5 10: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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