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故김주혁 비보 전하며 눈물 “선하고 따뜻한 배우”

(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배우 신현준이 故김주혁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 에서는 지난 9월30일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난 故김주혁의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故김주혁의 생전 인터뷰와 활동 영상이 공개됐으며, 다시는 볼 수 없는 그를 떠올리며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했다.
 

 
MC신현준은 김주혁에 대해 “참 좋은 배우, 늘 한결같은 배우 김주혁이 갑작스럽게 우리 곁을 떠났”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말 선하고 따뜻한 배우였다. 참 좋은 사람이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남기고 떠났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말하며 눈물을 참지 못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김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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