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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브레이커 G-드래곤의 기타부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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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장기하가 전하는 음악에 대한 숨겨진 6번째 이야기, MBC MUSIC(MBC 뮤직)의 ‘뮤직 스캐너 The Code(더 코드)'에서는 지드래곤의 기타 퍼포먼스의 기원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스캔한다.

‘뮤직 스캐너 The Code(더 코드)'는 매 회마다 시대의 문화적 이슈와 트렌드에 부합하는 한가지의 키워드를 선택, 노래와 인물을 중심으로 음악에 대한 다방면의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장기하의 특유의 감성내레이션이 더해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오늘 3월 5일(월) 방송되는 ‘더 코드’ 6회 키워드는 ‘기타-아낌없이 주는나무’로 6현의 오케스트라, 기타와 관련된 우리가 알지 못했던 많은 진실들을 파헤쳐 본다.

최근, 빅뱅의 ‘투 나잇’의 무대 중 지드래곤이 기타를 부수는 퍼포먼스가 많은 화제가 된 바있다. 이 퍼포먼스는 미국인 안무가의 아이디어로 나왔는데 사실 국내에서 이 같은 기타브레이커 퍼포먼스를 한 원조는 따로 있었다. 바로 80년대 불꽃같은 전성기를 보낸 백두산의 기타리스트 김도균인 것. 그의 인터뷰를 통해 ‘기타’에 관한 재미난 이야기와 기타 퍼포먼스의 기원이 무엇인지 살펴볼 예정이라 음악팬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 뮤직스캐너, 사진=MBC 뮤직

또한, 기타리스트에게 노벨상을 받는 것과도 같은 펜더사(기타 회사)의 기타 헌정에 관한 이야기도 공개된다. 펜더에서 트리뷰트 기타를 받은 기타리스트는 전 세계적으로 에릭 크랩튼을 포함해 단 6명. 이 6명 중에 아시아 최초로 기타를 헌정 받은 이가 있는데, 그는 바로 우리나라 록음악의 1세대 신중현이다. 반백년 기타인생을 살아온 거장의 음악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 그가 세계적인 기타리스트로 거듭나는 감격적인 순간을 함께한다.

이밖에도 영화 원스의 주인공 글렌한사드의 기타에 나있는 커다란 구멍의 진실과 롤링스톤즈의 키스 리처드의 기타에 줄이 5개 밖에 없는 사연, 전설의 기타리스트 지미 헨드릭스가 세계 3대 기타리스트에서 빠진 이유 등 기타 속 뮤지션에 대한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스캔해 본다.

‘장기하와 얼굴들’의 장기하가 생애 최초로 내레이션에 도전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뮤직 스캐너 The Code'는 오늘 3월 5일(월) 밤 12시 음악전문채널 MBC MUSIC에서 6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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