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소년공화국이 ‘더 유닛’을 통해 다시 한 번 비상을 예고했다.
KBS ‘더 유닛’은 4일 소년공화국 원준-선우-성준-민수-수웅의 출연을 예고하며 중독성 있는 무대로 남성미를 과시할 전망이라 전했다.
2013년 데뷔해 새로운 아이돌 루키로 급부상한 소년공화국은 다수의 음악프로그램과 공연,광고 등 탄탄대로를 걸으며 성공의 청사진을 그렸다. 꽃길만 걸을 것 같았던 그들은 무대조차 서기 어려운 녹록치 않은 현실에 힘든 시간을 보냈다.
우울증으로 방황했던 민수의 충격적인 이야기와 더불어 ‘더 유닛’을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출연했다는 이들의 솔직한 이야기가 이번 주 방송에서 공개된다. 간절한 마음으로 ‘더 유닛’의 문을 두드렸는지를 짐작케 하며 이들의 부트 무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잠도 아껴가며 오직 꿈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한 소년공화국은 자신들의 색깔을 녹여낸 무대로 공개녹화 현장의 열화와 같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고 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2 15: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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