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남보라가 이은형에게 울며 애원했다.
1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진보라(남보라 분)가 무수혁(이은형 분)에게 냉정하게 말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무수혁은 무궁화와 이야기하다 진보라의 전화를 받고 다급하게 그를 찾아갔다. 무수혁은 진보라와 만나자마자 그를 포옹했으나 진보라는 무수혁을 밀쳐냈다.
그에 무수혁은 “우리 더이상 이러지 말자”라고 했으나 진보라는 “내가 하고싶은 말이야. 내가 임신했다고 해서 달라질 것 아무것도 없어. 아이 생기니까 내가 결정을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더 들더라. 나 이 아이 힘들게 자라게 하고 싶지 않아”라고 말했다.
진보라의 말에 고개를 숙이고 있던 무수혁은 “나보고 대체 어디까지 참으라는거야? 너 정말 나 죽는 꼴 보고싶어?”라고 말했다. 하지만 진보라는 절대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다시 한 번 말했다.
이어 진보라는 “설마 내가 이아이를 포기하길 바라는 건 아니지? 그런거 아니라면 나 새출발할 수 있게 도와줘. 이 아이하고 같이”라고 말했고, 무수혁은 그런 진보라의 모습에 말없이 밖으로 나갔다.
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매주 평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1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진보라(남보라 분)가 무수혁(이은형 분)에게 냉정하게 말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무수혁은 무궁화와 이야기하다 진보라의 전화를 받고 다급하게 그를 찾아갔다. 무수혁은 진보라와 만나자마자 그를 포옹했으나 진보라는 무수혁을 밀쳐냈다.
그에 무수혁은 “우리 더이상 이러지 말자”라고 했으나 진보라는 “내가 하고싶은 말이야. 내가 임신했다고 해서 달라질 것 아무것도 없어. 아이 생기니까 내가 결정을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더 들더라. 나 이 아이 힘들게 자라게 하고 싶지 않아”라고 말했다.
진보라의 말에 고개를 숙이고 있던 무수혁은 “나보고 대체 어디까지 참으라는거야? 너 정말 나 죽는 꼴 보고싶어?”라고 말했다. 하지만 진보라는 절대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다시 한 번 말했다.
이어 진보라는 “설마 내가 이아이를 포기하길 바라는 건 아니지? 그런거 아니라면 나 새출발할 수 있게 도와줘. 이 아이하고 같이”라고 말했고, 무수혁은 그런 진보라의 모습에 말없이 밖으로 나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1 20: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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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