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랩몬스터가 유니세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1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옥 대회의실에서는 빅히트 방시혁 대표-방탄소년단-서대원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아동 및 청소년 폭력 근절 캠페인 협약식’을 개최하고 캠페인의 취지와 향후 계획 등을 밝혔다.
이 캠페인은 방탄소년단이 그 동안 준비한 사회변화 캠페인 ‘러브 마이셀프(LOVE MYSELF)’와 유니세프의 범세계적 아동 및 청소년 폭력 근절 캠페인 ‘엔드 바이올런스(#ENDviolence)’가 만나 새로운 형태로 전개된다.
이날 랩몬스터는 “데뷔 때부터 계속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는데 조금이라도 되돌려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사실 저희 7명이서 세상을 완전히 바꾸거나 뒤집을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런 캠페인의 문구를 리마인드하고 자꾸만 들여다보면서 자존감과 스스로의 가치를 확인하면, 최소한 조금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젊은 세대들이 함께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싶다”고 말했다.
또한 지민은 “이런 뜻 깊은 일에 동참하게 돼서 너무 영광스럽다고 생각하고 저희가 얼마나 영향을 주게 될지 또 얼마나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멤버들과 뜻이 같아 이런 일을 할 수 있어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캠페인의 상세한 내용은 유니세프 사이트와 공식 웹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해시태그 #BTSLoveMyself, ##ENDviolence를 통해 소셜채널 내 참여와 공유가 가능하다. 누구나 ‘러브 마이셀프(LOVE MYSELF)’에 참여해 폭력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를 후원할 수 있으며, 캠페인 공식 굿즈는 12월 중에 선보일 예정이다.
1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옥 대회의실에서는 빅히트 방시혁 대표-방탄소년단-서대원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아동 및 청소년 폭력 근절 캠페인 협약식’을 개최하고 캠페인의 취지와 향후 계획 등을 밝혔다.
이 캠페인은 방탄소년단이 그 동안 준비한 사회변화 캠페인 ‘러브 마이셀프(LOVE MYSELF)’와 유니세프의 범세계적 아동 및 청소년 폭력 근절 캠페인 ‘엔드 바이올런스(#ENDviolence)’가 만나 새로운 형태로 전개된다.
이날 랩몬스터는 “데뷔 때부터 계속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는데 조금이라도 되돌려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사실 저희 7명이서 세상을 완전히 바꾸거나 뒤집을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런 캠페인의 문구를 리마인드하고 자꾸만 들여다보면서 자존감과 스스로의 가치를 확인하면, 최소한 조금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젊은 세대들이 함께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싶다”고 말했다.
또한 지민은 “이런 뜻 깊은 일에 동참하게 돼서 너무 영광스럽다고 생각하고 저희가 얼마나 영향을 주게 될지 또 얼마나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멤버들과 뜻이 같아 이런 일을 할 수 있어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1 13: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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