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전세계에 전대미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언터처블: 1%의 우정'을 보기 위해 대한민국 1%급 스타들이 모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월 7일 청담 CGV 프라이빗 시네마에서 개최된 '언터처블: 1%의 우정' ‘VVIP 스타 절친 시사회’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과 전세계가 주목하는 K-pop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프랑스 박스오피스 10주 연속 1위, 독일 8주 연속 1위, 오스트리아 7주 연속 1위 등 전세계적으로 흥행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언터처블: 1%의 우정'이 3월 22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대한민국 1%의 스타들을 한자리에 모아 ‘VVIP 스타 절친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녀시대 수영, 제시카, 티파니, 서현과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은혁, 2PM의 택연과 찬성, 카라의 구하라, 포미닛의 남지현, 티아라의 소연과 효민, 브아걸의 나르샤 등 현재 전세계에 불고 있는 K-pop 열풍을 이끌고 있는 아이돌 멤버들이 대거 참석함은 물론, YG의 수장 양현석과 배우 황정민을 비롯한 대한민국 1%급 스타들이 '언터처블: 1%의 우정'을 응원하기 위해 자리를 빛냈다.
평소 바쁜 스케줄로 서로 만나기 어려웠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안부를 묻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파티가 시작되었고, 파티 후 이어진 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 시사회에서는 영화 속 극과 극 두 남자의 색다른 우정에서 비롯되는 유쾌한 감동으로 영화상영 내내 스타들의 웃음은 끊이지 않았다.
시사가 끝난 후, 스타들은 “역시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강타할만한 작품” “오랜만에 접한, ‘정말 좋은 영화’였다” “웃음과 감동,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키는 작품”이라며 모두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또한 “같은 배우 입장에서 봤을 때, 배우들의 연기력과 둘의 앙상블이 인상적이었다” “같은 또래친구이자 동료인 멤버들에 대한 우정을 다시금 느끼게 해준 작품”이라며 영화에 대한 인상을 표하기도 했으며, 더불어 가족, 연인, 친구 등 모두가 함께 볼 수 있는 작품이라며 영화 추천 멘트도 잊지 않았다.
대한민국 1%급 스타들을 무장해제시킨 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은 상위 1% 귀족남 ‘필립’과 하위 1% 무일푼 ‘드리스’의 세상 특별한 1%의 우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프랑스 박스오피스 10주 연속 1위, 독일 박스오피스 8주 연속 1위, 오스트리아 박스오피스 7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전대미문 흥행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오는 3월 22일 개봉예정이다
주연: 프랑수아 클루제, 오마 사이 / 감독: 올리비에르 나카체, 에릭 토레다노 / 수입: (주)블루미지 / 제공: 이수창업투자㈜, NEW / 배급: NEW
[작품 정보]
1. 제목 : 언터처블: 1%의 우정
2. 원제 : Untouchable
3. 장르 : 코믹감동실화
4. 주연 : 프랑수아 클루제 / 오마 사이
5. 감독 : 올리비에르 나카체 / 에릭 토레다노
6. 수입 : (주)블루미지
7. 제공 : 이수창업투자㈜, NEW
8. 배급 : NEW
9. 등급 : 12세이상 관람가
10. 러닝타임 : 112분
11. 개봉 : 2012년 3월 22일 예정
12. 수상내역 : Tokyo Film Festival Grand Pix (작품상)
Tokyo Film Festival Best actor (Francois Cluzet, Omar Sy 남우주연상 공동수상)
Prix Lumier Awards (Omar Sy 남우주연상)
13. 홈페이지 : www.untouchable2012.kr
14. 트위터 : http://twtkr.olleh.com/bloomagemovie
15. 페이스북 : www.facebook.com/bloomagemovie
[시놉시스]
상위 1% 귀족남과 하위 1% 무일푼이 만났다
2주간의 내기로 시작된 상상초월 특별한 동거 스토리
하루 24시간 내내 돌봐주는 손길이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전신불구의 상위 1% 백만장자 필립(프랑수아 클루제). 어느 날 우연히, 가진 것이라곤 건강한 신체가 전부인 하위 1% 무일푼 백수 드리스(오마 사이)를 만나게 된 그는 거침없이 자유로운 성격의 드리스에게 호기심을 느껴 특별한 내기를 제안한다. 바로 2주 동안 필립의 손발이 되어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자신을 간호하며 버틸 수 있는지 시험해보겠다는 것. 참을성이라곤 눈꼽 만큼도 찾아 볼 수 없던 드리스는 오기가 발동해 엉겁결에 내기를 수락한다. 이렇게,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던 극과 극, 두 남자의 예측불허 기막힌 동거가 시작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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