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스포테이너 육진수가 영화 ‘新전래동화’에 특별 출연한다.
최근 임창정, 공형진, 정상훈 주연의 영화 ‘로마의 휴일’을 통해 배우 신고식을 치른 방송인 겸 배우 육진수가 배우 재희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하며 영화 ‘新전래동화’ 출연 소식을 알렸다.
‘新전래동화’는 ‘흥부와 놀부’, ‘심청이’, ‘콩쥐 팥쥐’와 같은 우리나라 전래동화에서 소재를 착안하여 현대에 맞게 재구현한 신개념 퓨전 코미디 영화로 극 중 육진수는 히데요시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뛰어난 일본어 연기를 선보인 육진수는 재희와 액션신까지 소화하며 배우로서의 진가를 발휘했다는 후문.
‘로마의 휴일’에 이어 ‘新전래동화’까지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육진수는 이미 다음 작품에 캐스팅돼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연기 트레이닝 및 캐릭터 연구에 몰입,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파이터에서 배우로 힘차게 도약하고 있는 육진수는 “특정 배역도 좋지만 이젠 다양한 연기에 도전하고 싶다. 진정성 있는 연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31 16: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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