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신인 아이돌 그룹 세븐어클락의 송한겸과 김상원이 JTBC 새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나인’의 데뷔조에 합류했다.
JTBC ‘믹스나인’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며,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전국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29일 방송에서 첫 번째 오디션 투어가 시작되었다.
스타로(KDH)엔터테인먼트 소속의 6인조 아이돌 그룹 ‘세븐어클락’은 탄탄한 기본기와 외모로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으며 댄스, 보컬, 랩 등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심사위원인 양현석은 리더 송한겸의 오디션을 지켜보며 “포지션이 랩, 보컬, 댄스 등 다양하다. 전부 소화가 가능한 멤버인 것 같다”라며 관심을 보였다.
또한 이 날 방송에서 리더인 송한겸은 “세븐어클락이 유명해질 수 있는 기회가 쉽게 오지 않는다. 지금까지 연습했던 것 중에 가장 열심히 했던 것 같다.”, “지금 이 기회가 너무 절실하다”라며 데뷔조에 대한 간절함을 표현했다. 오디션 결과 세븐어클락에서는 댄스와 랩 등 모든 부분에서 우수한 실력을 보여준 송한겸과 “탑과 웃는 것 조차 닮았다”며 양현석 대표조차 놀란 래퍼 김상원이 나란히 데뷔조에 합류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30 21: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믹스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