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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현우, 깜짝 커플 셀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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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JTBC '청담동 살아요'(연출 김석윤 / 극본 박혜영)의 ‘귀여운 앙숙’ 오지은, 현우의 커플 셀카가 화제다.
두 사람의 커플 사진이 인터넷 웹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이번에 공개 된 사진은 '청담동 살아요' 촬영장을 배경으로 찍은 것으로, 극 중 소품으로 등장했던 쿠키를 들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쿠키를 들고 미소를 띄우고 있는가 하면, 심각한 표정으로 쿠키를 쳐다보는 오지은과 쿠키를 입에 물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현우의 상반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모은다.
 
▲ 사진=오지은-현우, sidushq

함께 공개 된 또 다른 사진은 지난 4일, 대치동 SETEC에서 열린 '서울 걸즈 컬렉션' 공동 사회를 맡은 오지은과 현우가 휴식 시간을 빌려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비슷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는 것은 물론, 포근한 미소마저 닮아 있어 ‘천생연분’ 커플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극 중에서 ‘견원지간’을 능가하는 앙숙으로 나오는데 반해, 이번 '서울 걸즈 컬렉션' 진행에 있어서는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네티즌은 “이 사진의 출처는 어디인가요,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깨알같닼ㅋㅋㅋㅋ지은씨, 이제 상엽이 말고 현우한테 가세요.”, “현우 지은이한테 쿠키 물어다 주는 것 같다 ㅋㅋㅋ 악 귀여워!! ㅠㅠㅠㅠ”, “아귀여워 ㅜㅜㅜㅜㅜㅜ 현우 둘이잘어울림 ㅋㅋㅋ”, “상엽이 미안ㅋㅋㅋ 둘 밖에 안보여ㅠㅠㅠ”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늘 12일(월) 저녁에 방송되는 '청담동 살아요' 68화 ‘혜자 작사, 현우 작곡’ 편에서는 혜자의 작사 실력에 감탄한 현우가 혜자와 함께 작업을 시작하면서 겪게 되는 고생담과 함께, 황쉐프 밑에서 본격적으로 요리를 배우기 시작한 지은의 고군분투기가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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