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보이그룹 온앤오프(ONF) 리더 효진이 JTBC ‘믹스나인’의 남자 데뷔조 센터로 등장해 화제다.
지난 29일 JTBC ‘믹스나인’은 공식 SNS를 통해 대표곡인 ‘저스트 댄스(JUST DANCE)’ 첫 무대 영상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170명의 참가자들이 ‘저스트 댄스’를 열창하며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겨 있다.
170명의 참가자들 사이에서도 온앤오프의 리더 효진은 당당하게 센터로 등장해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대중들의 이목을 끌었다. 선공개 영상에서 효진은 특유의 청량하고도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무대 정중앙에서 노래의 클라이맥스를 열창해 강력한 존재감을 뽐냈다.
본 방송 오프닝에서 효진은 “난 10월 2일 오디션을 보고 ‘믹스나인’ 데뷔조에 합격했다. 그 후 원데이 미션을 통해 연습생조로 내려왔다가 열심히 해 이 자리까지 오게 됐다”고 자기소개를 해 앞으로 어떤 존재감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또한 선공개 영상에서는 효진 이외에도 온앤오프 멤버인 이션, 유, 라운, MK, 제이어스, 와이엇 등이 카메라에 잡히며 이번 ‘믹스나인’에서 온앤오프 멤버들이 어떠한 모습으로 등장할지 궁금증을 더했다.
온앤오프는 B1A4, 오마이걸, 아이(I) 등이 소속돼 있는 WM엔터테인먼트에서 지난 8월 데뷔한 보이그룹으로 이미 무대를 통해 수준급의 퍼포먼스 실력과 멤버 전원이 보컬로서의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30 10: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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