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27일 첫방송된 tvN ‘알쓸신잡2’에서는 새로운 멤버인 건축가 유현준, 뇌과학자 장동선이 소개됐다.
새로운 멤버들과 첫 녹화를 하게 된 유희열은 “기분이 이상하다. 소개팅 나온 느낌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희열은 “새로 오신 분들은 어떤 분들일까 생각했다”며 “여기 들어오려면 몇 가지 조건이 있다”며 신입 박사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이미 들어왔는데 무슨 테스트냐”고 유시민이 반문하자 유희열은 “어쩔 수 없이 통과하셔야 한다. 앉은 자리에서 10시간 수다 떨어본 적 있냐”
유현준 교수는 “저는 너무 자주 그래서 와이프가 힘들어 한다”고 멋적은 듯 말했고, 장동준 박사 역시 “제가 너무 말이 많아서 다들 피로해한다”고 고백해 유희열을 크게 만족시켰다.
이어 유희열은 두 번째 입단 테스트라며 “본인들만의 맛집 선택 기준이 있느냐”는 질문을 던져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편, tvN ‘알쓸신잡2’는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새로운 멤버들과 첫 녹화를 하게 된 유희열은 “기분이 이상하다. 소개팅 나온 느낌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희열은 “새로 오신 분들은 어떤 분들일까 생각했다”며 “여기 들어오려면 몇 가지 조건이 있다”며 신입 박사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이미 들어왔는데 무슨 테스트냐”고 유시민이 반문하자 유희열은 “어쩔 수 없이 통과하셔야 한다. 앉은 자리에서 10시간 수다 떨어본 적 있냐”
유현준 교수는 “저는 너무 자주 그래서 와이프가 힘들어 한다”고 멋적은 듯 말했고, 장동준 박사 역시 “제가 너무 말이 많아서 다들 피로해한다”고 고백해 유희열을 크게 만족시켰다.
이어 유희열은 두 번째 입단 테스트라며 “본인들만의 맛집 선택 기준이 있느냐”는 질문을 던져 웃음을 자아내기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7 21: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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