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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스타' 3월 19일 생방송 미션곡 음원 공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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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 스타) 음원이 드디어 공개된다.

오는 18일 SBS'K팝 스타' 세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 TOP8이 선보일 곡들부터 본격적으로 음원 서비스가 시작된다.

▲ K팝스타, 사진=초록뱀 미디어



'K팝 스타' 세 번째 생방송 미션곡들은 생방송 다음 날인 19일 오전 10시부터 멜론(www.melon.com)을 비롯해 전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 K팝스타, 사진=초록뱀 미디어

무엇보다 'K팝 스타' 음원을 오매불망 기다리며 요청해왔던 시청자들에게는 둘도 없이 반가운 소식이다.

그동안 'K팝 스타' 방송 후 참가자들이 불렀던 곡들의 원곡들이 음원 차트를 장식할 만큼 'K팝 스타' 음원에 대한 시청자들의 높은 열망이 드러났던 상황이다. 이에 'K팝 스타' 음원이 공개됨과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를 석권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 K팝스타, 사진=초록뱀 미디어

특히 ‘음원 서비스 시작’이라는 반가운 소식과 함께 19일 공개될 음원 녹음 당시 녹음실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하이는 녹음실에서도 ‘반전소녀’다운 독특한 면모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부분 사람들이 서서 노래를 녹음을 하는 것과 달리 의자에 앉은 자세로 녹음에 나섰던 것. 또 TOP8 중 가장 어린 박지민은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다른 스태프들이 다 오케이 사인을 해도 본인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재녹음을 하는 열의를 발휘했다.

▲ K팝스타, 사진=초록뱀 미디어

또한 백지웅과 박제형은 녹음실에서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2차 생방송 무대에서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안정된 실력으로 호평을 받았던 백지웅은 관객도 심사위원들도 없는 녹음실에서 더 떨려하며 군기가 바짝 든 외의의 모습을 보였다. 또 무대에서 긴장된 모습을 보이곤 하던 박제형은 녹음을 총괄한 음악감독에게 “녹음 체질”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특유의 풍부한 감성을 잘 살려 가장 짧은 시간 안에 녹음을 끝마쳤다는 귀띔이다.

▲ K팝스타, 사진=초록뱀 미디어

그런가하면 백아연은 녹음 당일, 몸살로 인해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상황이었다. 늦은 시간에 녹음을 시작하게 된 백아연은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을 잊게 할 정도로 프로다운 모습으로 녹음을 무사히 마쳐냈다. 또 다른 참가자들과 달리 이전에 녹음을 했던 경험이 있었던 이미쉘은 역시 경험자다운 여유 만만한 모습을 과시, 감탄을 자아냈다.

▲ K팝스타, 사진=초록뱀 미디어

'K팝 스타' 제작진은 “그동안 음원과 관련해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요청이 있어왔다. 많은 의논과 고심 끝에 이번 3차 생방송 곡들부터 음원을 공개하기로 했다”며 “'K팝 스타'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의 요청과 의견을 귀담아 듣고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참가자들의 세 번째 생방송 무대와 19일 공개될 'K팝 스타'음원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K팝스타, 사진=초록뱀 미디어

한편, 'K팝 스타' TOP8 백지웅, 백아연, 윤현상, 이하이, 박지민, 이미쉘, 박제형, 이승훈은 현재 세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펼쳐내기 위해 피나는 연습을 거듭하고 있는 상황. 일산 킨텍스에서 두 번의 생방송 무대를 치렀던 'K팝 스타'는 3월 18일부터는 고양체육관으로 무대를 옮겨 TOP7을 가리는 치열한 경합을 계속할 예정이다. 'K팝 스타'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3억 원의 상금과 세계 시장 음반 발매의 기회가 주어지며, 부상으로 현대자동차의 i40와 i30가 제공된다.

▲ K팝스타, 사진=초록뱀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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