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Top 1 까지 얼마 남지 않은 오디션 준비에 한창인 '위대한 탄생'의 TOP 4 배수정, 구자명, 50kg, 전은진을 코스모폴리탄이 만났다. 난생 처음 화보 촬영에 조금 긴장하긴 했지만 가족 같은 분위기를 자랑하며 무사히 촬영을 맞췄다고.
명문대 출신에 노래까지 완벽한 엄친딸로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던 배수정은 "휴직 기간이 끝나는 대로 회계사 직업을 관둘 예정이다 가수를 안하면 평생 후회 할 것 같으니까!"라고 고백했다. 첫 방송 이후 꾸준한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4~5kg을 감량해 벌써부터 연예인 포스를 풍기고 있다는 후문. 하지만 "빅뱅의 태양을 사랑한다"며 여전히 순수한 모습을 보였다.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였던 구자명은 제 2의 이승기가 될 것이라는 주변의 기대에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히며 상금을 타게 되면 자신처럼 재기를 꿈꾸는 친구들을 위해 쓰고 싶다고 고백했다.
또한 유쾌한 듀오 50kg는 특히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포즈들로 환호를 받았다. 포토제닉으로 뽑혀 200만원 상당의 SK-ll 제품을 상품으로 받았다고!
그리고 촬영 내내 귀여운 막내의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환하게 만들어줬던 전은진까지 '위대한 탄생' TOP 4와 함께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4월호에서 자세히 만나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코스모폴리탄 4월호에는 연예계 소문난 절친 4인방 이효리, 박시연, 안혜경, 메이비의 프라이빗 홍콩 트래블화보, 1년 반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 2AM과의 인터뷰, 발리에서 만난 여신 이민정의 스포티 노매드룩 화보, '런닝맨'의 에이스 일요일 밤의 귀요미 송지효와 함께한 인터뷰가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