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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 이제훈, 여심(女心) 사로잡는 치명적인 나쁜 남자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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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극본 이선미 김기호/연출 이명우)에서 열연 중인 배우 이제훈이 강렬한 눈빛과 치명적인 매력으로 여심(女心)을 사로잡았다.

▲ 사진=이제훈, 톱스타뉴스 포토 DB


지난 19일 방송 된 '패션왕' 첫 회에서 정재혁으로 분한 이제훈은 날카롭고 까칠한 차도남을 선보이며 안방 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가운데 20일 방송 된 2화에서는 과거 연인 이었던 안나(권유리)를 찾아가 수석 디자이너 스카우트 제의를 했다.

▲ 이제훈, 사진=SBS

이제훈은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줬던 냉정하고 까칠한 모습과는 달리 안나에게 만은 부드럽고 따뜻한 모습을 보여 여성 시청자들의 로망인 내 여자에게만 따뜻한 ‘나쁜남자’의 매력을 발산한 것.

▲ 이제훈, 사진=SBS

반면 이제훈은 무작정 자신에게 찾아와 도움을 요청하는 가영(신세경)에게 “돈 좀 줘서 보내세요”라고 차갑게 돌아서는 한편. 가영과 조부띠끄에서 마주쳤던 추억을 회상하며 가영이 인터뷰를 볼 수 있게끔 도움을 줘, 차가운 말과는 달리 친절을 베푸는 행동으로 치명적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 이제훈, 사진=SBS

'패션왕'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이제훈,!! 천의 얼굴을 가진 듯, 무서운 정도이다.”, “역시 이제훈은 멋있어서 넘 설레!”, “과거 회상 씬 이제훈 너무 귀엽다!!” 등 스크린을 넘어 브라운관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이제훈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이제훈, 사진=SBS

최근 이제훈은 유료시사로 정식 개봉 전 극장가에 선보인 '건축학개론'에서 첫사랑을 시작하는 스무 살 건축학도 승민 역을 섬세한 감정 표현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표현. 온라인에서 끊임없는 호평이 이어져 올 봄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며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여 흥행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은 1화에 이어 2화에서도 재혁과 영걸(유아인)의 극적 대립이 그려져 뉴욕에서의 에피소드가 네 주인공들의 관계정립에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을 암시했다. 아울러 방송말미 예고편에서 재혁과 안나의 키스신이 그려져 다음화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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