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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장근석-윤아, 가슴 떨리는 도서관 만남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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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윤교 기자) ‘로미오와 줄리엣’ 수족관 장면 뛰어넘을 로맨틱한 눈빛교환

진한 감성 러브스토리로 올 봄 시청자들의 마음을 촉촉이 적셔줄 KBS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 제작 윤스칼라]의 장근석과 윤아가 설렘 가득한 도서관 만남 장면으로 또 하나의 명장면 탄생을 예고했다.

눈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로 잊고 있던 감성을 자극할 ‘사랑비’의 두 주인공 장근석(70대 서인하 역)과 윤아(70년대 김윤희 역)가 도서관에서 만나는 가슴 떨리는 장면으로 마치 ‘로미오와 줄리엣’의 수족관 만남을 연상케 하는 로맨틱한 아름다운 만남을 그릴 예정이다.

싱그러움을 머금은 70년대의 캠퍼스 따스한 햇살이 창문을 통해 쏟아지고 있는 도서관 안, 도서관 서고에서 책을 찾고 있던 인하(장근석 분)가 책 사이로 거짓말처럼 윤희(윤아 분)와 마주치게 되는 1회 속 한 장면. 특히 이 장면은 대학시절 누구나 한번쯤은 꿈꿨던 로맨틱한 만남이어서 그 시절의 향수를 불어 올 예정이다.

▲ 사랑비, 사진=윤스칼라



특히 서로 눈을 마주치게 되자 짐짓 어색해진 장근석과 윤아의 모습은 마치 두근두근 심장 소리가 들리는 듯한 착각이 일어날 정도로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장근석이랑 윤아 정말 잘 어울린다. 도서관 책 틈 사이 만남 완전 로맨틱하다”, “로미오와 줄리엣엔 수족관신, 사랑비엔 인하와 윤희의 도서관신! 완전 세기의 로맨스! 완전 기대”, “장근석, 윤아 눈빛 교환 보고 있는 내가 더 떨리는 느낌이다!”, “아~ 나도 저런 첫 만남 갖고 싶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윤아는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느껴진 인하와 윤희의 만남이 정말 로맨틱해 촬영하면서 설렜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중 하나이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사랑비’의 제작사인 윤스칼라의 한 관계자는 “이 장면은 핸드폰이 없었던 70년대, 우연한 만남을 더하면서 운명적인 사랑을 시작하게 되는 인하와 윤희의 만남을 담은 장면이다. 두 사람의 가슴 떨림이 시청자 분들께 고스란히 전달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아름다운 만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아날로그 시대의 70년대와 디지털 시대 2012년을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 통해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아가지만 본질은 변하지 않는 사랑, 우정, 꿈을 아름답게 그려낼 드라마 ‘사랑비’는 오늘(26일)밤 9시 5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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