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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 미국 개봉 3일만에 1억5천만불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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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윤교 기자) 전세계 1,600만부의 경이로운 판매고를 기록한 화제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작품이자 판타지 액션 4부작으로 탄생, 마침내 그 거대한 여정의 서막을 여는 첫 작품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 4월 최고의 판타지 액션 시리즈 작품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이 캣니스의 강렬한 모습이 돋보였던 메인 포스터에 이어 더욱 화려하고 역동적인 판타지 포스터를 공개하였다.

▲ 헝거게임 판타지 포스터,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새로운 판타지를 예고하는 역동적인 ‘캣니스’의 화려한 면모
더욱 다이나믹하고 웅장해졌다! 판타지 포스터 공개하며 기대감 증폭

 
독재국가 ‘판엠’이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만든 생존 전쟁인 ‘헝거게임’에 던져진 주인공 ‘캣니스’가 세상의 룰을 바꾸어가며 벌이는 운명과 목숨을 건 결전, 그리고 그녀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거대한 혁명의 이야기를 그린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 등의 판타지 시리즈의 계보를 이을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판타지 액션 4부작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이 오는 4월 5일 개봉을 앞두고, 더욱 화려한 비주얼과 역동적인 캣니스의 모습이 담긴 판타지 포스터를 공개하였다.

▲ 헝거게임,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강렬한 눈빛으로 활 시위를 당기고 있는 캣니스의 강인함이 돋보이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독재국가 ‘판엠’에 맞서 거대한 생존 전쟁을 시작하는 캣니스의 당찬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이번 포스터는 영화 속 그녀의 강렬한 액션과 드라마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 헝거게임,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여기에 거대한 혁명을 상징하는 모킹제이의 화려한 날개와 불타오르는 배경은 환상적 분위기를 자아내며 캣니스를 돋보이게 만드는 것.

또한 ‘판타지의 새로운 서막이 열린다’는 카피는 기존의 전형적인 판타지가 아닌 리얼하면서도 드라마틱한 판타지 액션 시리즈이자 판타지의 판도를 바꿀 새로운 작품을 예고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 헝거게임,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포스터 공개만으로도 영화에 대한 흥분감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가운데, 한층 화려하고 강렬한 판타지 포스터와 함께 궁금증을 더하는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은 새로운 판타지 액션 시리즈를 예고하며 오는 4월,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 헝거게임,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한편 미국에서는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이 3월 23일(금) 미국 개봉과 동시에 첫 주에만 총 1억 5천 5백만 달러의 흥행 수익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시리즈가 아닌 단독 작품으로써는 역대 오프닝 스코어 1위에 오르고, 미국 오프닝 스코어 전체 3위를 기록하며 폭발적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미국 박스오피스 모조(www.boxofficemojo.com)에 따르면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은 미국 전역 4,137개 극장에서 개봉, 개봉 첫날인 3월 23일(금) 6,825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한 데 이어, 일요일까지 3일간 1억 5천 5백만 달러의 흥행 스코어를 달성하였다.

▲ 박스오피스 모조_ 역대 개봉주 오프닝 스코어



이는 '스파이더맨3'(1억 5천 1백만)과 '트와일라잇' 전 시리즈를 제친 기록이자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1억 6천 9백만), '다크나이트'(1억 5천 8백만)에 이은 역대 3위의 오프닝 흥행 스코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의 이번 흥행 기록은 시리즈 첫 번째 작품으로는 역대 최고의 흥행 성적이자 '트와일라잇' 시리즈 1편의 첫 주 흥행 기록인 6천 9백만 달러의 2배가 넘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개봉을 앞두고 일찌감치 예매만으로 100만 관객 이상을 동원하고, 70%이상의 예매 점유율을 기록하며 거센 흥행 돌풍을 예고했던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 개봉과 함께 시리즈 첫 작품으로는 이례적으로 미국 역대 개봉 첫 주 오프닝 스코어 3위에 오른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열기에 힘입어 새벽 시간까지 연장 상영에 돌입하는 등 폭발적인 ‘헝거게임’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전세계 관객 모두가 이 영화에 만족할 것이다”, “최고의 판타지 액션!”
언론과 평단의 극찬 릴레이! 작품성과 대중성 모두를 겸비한 최고의 작품 입증


미국 내 뜨거운 흥행 돌풍과 더불어 언론과 평단의 호평이 이어지며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의 흥행세에 힘을 더하고 있다.
 
“잘 짜여진 전개, 최고의 연출, 무엇보다 배우들의 명연기가 담긴 최고의 오락 영화!”(Richard Roeper.com), “전세계 관객 모두가 이 영화에 만족할 것이다!”(Los Angeles Times)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은 거대한 서사임과 동시에, 모두가 꿈꾸는 로맨스, 멈추지 않는 서스펜스까지 모든 것이 담겨있다! 제니퍼 로렌스는 너무나 빛난다”(Rollig Stones)

“흥미진진한 볼거리! 상상 그 이상의 멋진 영상을 만끽할 수 있다”(Variety)

“강렬한 서사와 거침없이 나아가는 스토리, 빈틈없는 캐릭터!”(Hollywood Reporter)

“게리 로스 감독은 베스트 셀러를 영화로 완벽하게 구현해냈다!”(CinemaBlend.com)

“전형적인 프랜차이즈 영화의 법칙을 따르지 않은 영화! 황홀하고, 지능적이며,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다”(HitFix)

“액션, 내용, 영화적으로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은 최고의 판타지 액션이다!”(Boxoffice Magazine)
 
이러한 호평에 힘입어 미국 내 폭발적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은 작품성과 대중성 모두를 겸비한 최고의 판타지 시리즈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오는 4월 5일 국내 개봉과 함께 뜨거운 돌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헝거게임’이란?
독재국가 ‘판엠’이 자신들의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만들어낸 생존 전쟁

시놉시스
무기는 단 하나! 모든 과정은 생중계된다! 승자와 패자를 결정하는 건 오로지 운명뿐!
세상을 변화시킬 거대한 혁명의 불꽃이 타오른다!
12개의 구역으로 이루어진 독재국가 ‘판엠’이 체재를 유지하기 위해 만든 생존 전쟁 ‘헝거게임’.
일년에 한번 각 구역에서 추첨을 통해 두 명을 선발, 총 24명이 생존을 겨루게 되는 것.
‘헝거게임’의 추첨식에서 ‘캣니스’는 어린 여동생의 이름이 호명되자 동생을 대신해 참가를 자청하며 주목을 받는다.
과거 자신을 위기에서 구해줬던 ‘피타’ 역시 선발되어 미묘한 감정에 휩싸인다.
‘캣니스’는 금지구역에서 함께 사냥을 했던 ‘게일’에게 가족을 부탁하며 생존을 겨루게 될 판엠의 수도 ‘캐피톨’로 향하는데…

▲ 헝거게임,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정보
* 제  목 :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 (The Hunger Games)
* 투자 / 제작 : 라이온스게이트 (LIONSGATE)
* 수  입 : ㈜누리픽쳐스
* 배   급 : 롯데엔터테인먼트
* 감  독 : 게리 로스
* 원           작 : 수잔 콜린스
* 출  연 : 제니퍼 로렌스, 조쉬 허처슨, 리암 헴스워스, 엘리자베스 뱅크스, 우디 해럴슨, 스탠리 투치
* 개  봉 : 2012년 4월 5일 (미국 개봉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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