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1415의 새 싱글 ‘I Am Blue’가 20일 자정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지난 4월 데뷔 앨범 ‘DEAR : X’를 발매한 이래로 사람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 루키 1415가 반년 만에 새로운 싱글 ‘I Am Blue’를 발표한다.
신곡 ‘I Am Blue’는 청량하고 활기찬 사운드와 대비되는 우울하고 자조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깊고 짙은 바다로 침잠하는 듯한 도입부를 시작으로 습관처럼 포기를 배우고 별 일 없는 오늘을 보내며 오늘 미뤘던 꿈처럼 작아져만 가는 한 남자의 독백을 담담하게 풀어냈다.
19일 1415가 소속된 ON THE RECORD 측은 “’달콤 쌉싸름한 듀오’라는 1415의 수식어처럼 올 봄에 발매한 사랑스럽고 달달한 분위기의 데뷔 앨범 ‘DEAR : X’와는 달리 ‘I Am Blue’는 1415의 쌉싸름한 면모가 돋보이는 곡으로, 올 겨울 발매될 두 번째 EP ‘FROM : X’의 분위기를 짐작하게 만드는 곡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1415의 ‘I Am Blue’를 통해 누구든지 살면서 한 번쯤은 겪었던 혹은 겪고있는 그 순간의 감정들에 공감하며 위로 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1415는 22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7’ 무대를 시작으로 계속해서 활발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4월 데뷔 앨범 ‘DEAR : X’를 발매한 이래로 사람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 루키 1415가 반년 만에 새로운 싱글 ‘I Am Blue’를 발표한다.
신곡 ‘I Am Blue’는 청량하고 활기찬 사운드와 대비되는 우울하고 자조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깊고 짙은 바다로 침잠하는 듯한 도입부를 시작으로 습관처럼 포기를 배우고 별 일 없는 오늘을 보내며 오늘 미뤘던 꿈처럼 작아져만 가는 한 남자의 독백을 담담하게 풀어냈다.
19일 1415가 소속된 ON THE RECORD 측은 “’달콤 쌉싸름한 듀오’라는 1415의 수식어처럼 올 봄에 발매한 사랑스럽고 달달한 분위기의 데뷔 앨범 ‘DEAR : X’와는 달리 ‘I Am Blue’는 1415의 쌉싸름한 면모가 돋보이는 곡으로, 올 겨울 발매될 두 번째 EP ‘FROM : X’의 분위기를 짐작하게 만드는 곡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1415의 ‘I Am Blue’를 통해 누구든지 살면서 한 번쯤은 겪었던 혹은 겪고있는 그 순간의 감정들에 공감하며 위로 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9 11: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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